故 청담대종사께서는
한국불교조계종의 정통성 유지를위한 정화불사에 헌신하셨으며
검소한 생활과 투철한 수행으로 후학들의 귀감이 되신 분으로
본교에서는 개교25주년을 맞이하며
청담대종사의 생애비와 성상을 모신
자비동산을 조성하였다
우리학교는 한국불교의 큰 별이신 청담대종사의 도제양성의 유훈을 받들어 1976년에 개교하였다.
큰 스님께서는 정진과 지혜로 깨달음의 길을 걸으시고 자비와 인욕됨으로 중생제도를 실천하신 이 시대의 큰 스승이시었다.
큰 스님께서는 1902년 진주에서 출생하시어 소년시절에는3.1만세 운동에 참여하시고 진주 고등 농림 학교 재학중에 학우단을 조직하여 항일 운동을 주도하시었다.
1926년 경남 고성 옥천사에 출가 입산후, 1929년 박한영 큰 스님 아래 개운사 불교 전문강원에서 대교과를 마치시고 만공 대선사 운하에서 수도 정진하여 큰 깨달음을 얻으시었다.
1941년 봄, 서울 신학원에서 고승 법회를 주선하시어 민족 불교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시고, 1954년 8월 4일에 마침내 일제시대의 굴절된 왜색 불교의 잔제를 청산하는 전국 미구승 대회를 주관,불교 정화,운동의 선봉장역할을 하시었다.
1955년 대한불교 조계종 초대 총무원장 역임, 중앙·종회 의장을 거쳐 1966년에는 종정에 추대 되셨다.
특히 큰 스님께서는 오늘의 조계종 승단 전통이념 체제를 세우는 대작불사로 불교정화 종단 토대마련에 심력을 다하시었다.
1968년 도선사를 호국 참회의 수행 근본 도량으로 증창하시고, 실달학원을 건립도제 양성에 전력하셨으며, 1970년 광복절에는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고, 같은해 10월 세계불교지도자 서울대회를 개최하여 한국 불교의 위상을 세계속에 선양하시었다.
다시 조계종 총무원장 중입시 1971년 11월 15일, 세수 70, 법탑 45체로 열반에 드시어 불교 종단장을 불행한 바 사리8과를 남기시었다.
큰 스님께서는 성불을 한 생 미루더라도 중생을다 건지리라는 원력과 일체 유심조의 마음 법문으로 일생을 마감하시었다.
1975년 당시 도선사 주지 이혜성 스님이 은사이신 큰 스님의 교육적 권력과 육신은 유한하여도 마음법신은 영원하다는 말씀의 유지를 받아 이곳 평택에 중학교를 인수하고 청담고등학교를 설립인가 받은 것은 큰 스님 열반 5년후의 일이었다.
이제 큰 스님 열반 25주기와 청담중학교 개교 27주년과 청담종합고등학교 개교 20주년에 조응하여 청담학원 명예이사장 이혜성 스님과 전 이사장 박현성 스님 그리고 현, 도선사주지겸 청담학원 이사장 차동광 스님께서 큰 스님의 자비의 성상을 모셔 저마다 마음의 눈을 밝혀 보살행을 다지려 한다.



준공연도 :2014년 12월17일
용도 : 본교 교훈과 팔정도를 새겨 재학생의 바른 인성함양의 지표로 삼고자 함
설치시설 : 교훈탑, 팔정도탑
